미래 디지털 인재를 위한 디지털새싹 캠프

교육부 · 17개 시·도 교육청 · 한국과학창의재단과 48개의 기관이 함께 합니다.

프로그램 현장 속으로/프로그램 현장 취재

[새싹발굴단] 로보티즈 디지털새싹 캠프 <인천부마초> 꿈이 싹트는 AI 코딩 교육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디지털새싹 2023. 1. 12. 10:09

 

안녕하세요!

디지털 교육 발전 현장 소식을 전달하고 새싹을 발굴하는 새싹발굴단 서포터즈! 푸릇푸릇한 새싹들을 응원하는 푸름이 인사드립니다! (꾸벅)

 

IT산업이 발전하면서 그에 맞춘 인재들이 필요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맞춰 교육부, 17개의 시·도교육청 및 한국과학창의재단이 함께 하는 사업으로,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규교과와 연결된 다양한 디지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그 따끈따끈한 현장에 직접 찾아가 보았습니다! 지난 1월 6일 금요일 인천부마초등학교에서 4학년 초등학생들에게 반려로봇으로 배우는 인공지능이라는 이름으로 디지털새싹 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요!

 

반려로봇과 함께하는 AI 코딩 캠프에서 학생들이 직접 다루는 ‘알쥐’ 로봇입니다! 쉽고 친근한 이름에 귀여운 외모까지! 학생들이 놀면서 배우기 딱 좋은 로봇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알쥐는 인천부마초등학교에서 캠프를 진행하는 기관인 ‘로보티즈’에서 직접 제작한 로봇으로, 로보티즈는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로봇 등 인공지능과 관련한 다양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회사랍니다!

 

학생들에게 이번 캠프가 더욱 특별한 점은 캠프가 끝난 뒤 귀여운 알쥐를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는 점인데요! (☉。☉)

 
 

 

 

그 외에도 아이들에게 디지털새싹이 귀엽게 적혀있는 티셔츠와 캠프에 관련한 교재와 코로나 시대의 방역을 고려하여 방역 키트까지 제공해주었습니다!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한 캠프가 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신경 써주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교재는 학생들의 시선에 맞춰 귀여운 스티커가 포함되어 있었는데요!  (o^▽^o) 교재를 읽어보니 학생들이 쉽게 코딩을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해놓았더라고요!

 

 

 

 

캠프가 진행되는 동안, 학생들은 귀여운 로봇과 함께 선생님의 설명이 계속 이어졌는데요. 현장에서 교육을 진행해주셨던 선생님은 다름 아닌 인천부마초등학교 선생님이셨습니다! 아이들을 가르치고자 하는 열의로 로보티즈에서 진행한 연수를 직접 받으시고 학생들을 가르쳐주셨다고 해요!

 

 

 

 

이렇게 선생님들이 노력해 주셔서 그런지 아이들도 귀여운 로봇과 함께 열심히 집중하고 서로 알려주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로봇의 표정은 싱글벙글, 겁먹음 등으로 아이들이 설정하여 표현할 수 있도록 하였고, 노래는 작은 별, 할아버지의 시계와 같이 쉬운 계이름을 입력해서 동요를 노래할 수 있도록 재미와 흥미를 유발하는 방향으로 수업을 진행하셨습니다.

 

마지막에는 선생님께서 아이들과 다 같이 지금까지 한 결과를 가져가서 아이들과 다 같이 결과물에 대해서 구경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렇게 이번 반려로봇과 함께하는 AI 코딩 캠프 프로그램을 마쳤습니다. 앞으로 우리 생활에 있어서 인공지능 로봇이 편리한 생활을 위해 발전하는 만큼 이런 프로그램에서 좋은 경험을 하고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수업이 끝난 뒤, 4학년 초등학생이 어떤 로봇을 만들고 싶어 했는지 아실까요?

 

놀라지 마세요!


혼자서 로봇을 만드는 로봇, 강아지처럼 같이 놀 수있는 로봇, 신경외과 병원용 수술로봇, 그림을 그려주는 로봇 등등!

정말 놀랍지 않나요?  우리 미래의 디지털새싹이 얼마나 무럭무럭 클지 너무 설레는 하루였습니다.

 


다음 캠프 프로그램 때 더 좋은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이상 새싹발굴단 푸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