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디지털 인재를 위한 디지털새싹 캠프

교육부 · 17개 시·도 교육청 · 한국과학창의재단과 48개의 기관이 함께 합니다.

공지사항

청소년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에 디지털새싹이 꼭 필요한 이유

디지털새싹 2023. 1. 11. 19:03

 

 

“디지털 역량이 중요해진 시대

 

디지털 기술 덕분에 산업의 발전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디지털 역량을 갖추는 것이 매우 중요해졌는데요. 앞으로는 단순히 컴퓨터를 사용하는 능력을 넘어서 온라인상의 정보를 올바르게 판단하고 목적에 맞게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활용하는 능력이 주목받을 것입니다. 청소년들은 스마트폰과 온라인을 활용하는데 익숙하기 때문에 빅 데이터를 공부하고 소프트웨어나 인공지능 분야와 친숙해질 수 있다면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인재로 자리매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디지털새싹이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먼 미래가 아닌, 지금 당장 디지털 역량을 쌓을 수 있어요!

 

교육부와 17개 시 · 도교육청 및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전국적으로 디지털새싹 캠프를 운영하여  방학기간 동안 청소년들이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에 흥미를 느끼고 체험과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하였습니다.

 

 

 

 

각 기관별 특색에 맞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을 진행하고 있고, 학생들이 거주 지역과 나이대에 맞는 맞춤 교육을 폭넓게 선택할 수 있으니 이번 방학을 적극 활용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캠프 알아보기:https://www.newsac-application.kr/  (*참가비 무료)

 

 

 

#2025년 늘어나는 정보교육에 미리 적응할 수 있어요!

 

교육부에서는 이전에 균일화된 학습을 받았던 학생들이 앞으로 자율적이고 주도적인 학습을 받을 수 있도록, 2025년부터 선택한 과목을 듣고 학점을 이수하는 고교학점제 개편을 전면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정보교육에 있어서는 중학교는 34차시(2022)에서 68차시(2025)까지 확보가 되었고 초등학교는 17차시(2022)에서 34차시(2025)까지 확보될 예정인데요.  학생들은 디지털새싹 캠프 체험을 통해서 앞으로 들어야 하는 많은 정보교육에 잘 적응하고 흥미를 느끼며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디지털 교육의 격차가 줄어들어요!

 

 

 

 

2022년까지, AI교육 선도학교는 1,092곳이며, AI융합교육 중심고는 57곳을 운영 중인데요. 이 수치는 일반 학교 대비 정보교육 총 시간이 1.5배가량 많습니다. 이런 차이들을 사소하게만 바라볼 수는 없기 때문에, 디지털새싹 캠프는 정보교육 선도학교와 일반학교 간 디지털 교육 격차를 최소화하고 사교육 없이도 학생들이 디지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정보교육 필수가 아니었던 학생들도 기회를 잡을 수 있어요!

 

 

 

 

중학교 재학 중 정보교육을 필수교과로 이수하지 않은 2022년도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국가 및 지역사회가 책무를 갖고 최소한의 디지털 교육과 체험을 받을 수 있게 기회를 제공합니다. 더 나아가 디지털 교육에 관심이 많거나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부터 특수교육 대상자, 다문화 배경 학생, 도서 · 벽지학교 학생까지 폭넓은 디지털 교육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처럼 청소년들은 디지털새싹을 통해 정보교육을 선행하고 더 나아가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도 많은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고 있으니 적극 활용하셔서 알찬 방학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프로그램에 대해서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언제든 댓글로 소통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