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룽찌 데스크

[픽션대담] 일론 머스크와 스티브 잡스가 논하는 디지털새싹 인재상

디지털새싹 2025. 2. 25. 20:00
본 글은 재미를 위해서 생성형 AI에게디지털새싹 인재상 정립 및 핵심역량 모델링 결과보고서를 학습시킨 뒤 일론머스크와 스티브잡스의 관점에서 해석한 내용을 AI를 활용하여 픽션 대담형식으로 구성한 글입니다. 다소 어색한 부분이 있어도 양해 부탁드리며 재미로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픽션대담 : 일론 머스크와 스티브 잡스가 논하는 디지털새싹 인재상

진행자(Moderator) : 안녕하세요, 오늘은 디지털새싹 인재상 정립 및 핵심역량 모델링 결과보고서에 대해 두 분의 의견을 나누고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디지털새싹의 발전을 위해 이 자리를 찾아주신 일론머스크(Elon Musk)와 스티브 잡스(Steve Jobs) 두 분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그럼 보고서가 제시하는 방향, 인재상, 역량체계, 그리고 거시적, 미시적 관점에서 어떻게 해석하고 발전 시킬 수 있을지 두 분의 의견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에 대한 의견

진행자(Moderator) : 먼저, 보고서에서는 공교육의 한계 를 보완하고, 디지털 전환 시대에 걸맞은 SW.AI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디지털새싹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일론 머스크씨는 어떻게 보셨나요?

 

일론 머스크(Elon Musk) : 보고서가 "공교육만으로는 디지털 혁신을 제대로 흡수하기 어렵다"는 문제를 집은 건 적절합니다. 저는 이런 걸 First Principles 로 접근해야 한다고 보거든요. "왜 학교는 신기술을 빠르게 반영하지 못하는가?"에서 출발해 별도의 프로그램(디지털새싹)을 통해 해결하려 했다는 점이 합리적으로 보여요. 

 

스티브 잡스(Steve Jobs) : 동의합니다. 다만, 이 프로그램이 실제로 학습자에게 어떤 경험을 줄 수 있느냐가 핵심이죠. 저는 교육도 결국 사용자(학생)중심 디자인이 중요하다고 봐요. 보고서가 제안하는 프로젝트 기반 학습이나 체험형 수업이 구체적으로 얼마나 매끄럽게 실행되느냐가 관건이겠죠. 

 

일론 머스크(Elon Musk) :  맞습니다. 그리고 보고서가 강조하는 "학습자 중심"이라는 표현이 실제 운영 단계에서도 의미있는 자율권과 실험 기회로 이어졌으면 해요. 기껏 새로운 프로그램을 도입해도, 관료주의적 방식이라면 혁신성이 떨어지니까요. 

 

스티브 잡스(Steve Jobs) : 네, 제가 애플에서도 항상 그랬듯, 조직이 가진 경직성을 깨려면 '모든 결정은 사용자에게서 나온다'라는 철학이 필요합니다. 디지털새싹 운영자, 강사, 행정 담당자 모두 이 철학을 공유해야 할 것 같아요. 


디지털새싹 인재상 역량에 대한 의견

진행자(Moderator)  : 보고서는 디지털새싹 인재상을 "즐겁게 배우고 창의적으로 미래를 연결하는 디지털탐험가"로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3대 핵심역량(디지털소양, 문제해결, 능동적 협력)과 세부 하위역량을 제시합니다. 이에 대한 두 분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디지털 탐험가'에 관하여

일론 머스크(Elon Musk) : '탐험가'라는 단어에서 도전과 호기심을 느낄 수 있어 마음에 듭니다. 특히 "창의적으로 미래를 연결한다"는 표현이 좋아요. 저는 학생들이 단순히 코딩만 배우는 게 아니라, 사회적 문제나 더 나아가 우주산업까지도 바라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스티브 잡스(Steve Jobs) :  우주산업까지 확장하는 건 훌륭하지만, 이 인재상이 너무 방대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도 생각해보야 해요. 모든 학생이 그 정도 스케일을 원하는 것은 아닐 수 도 있거든요. 그렇지만 '탐험'이라는 개념 자체가 '새로운 영역에 대한 호기심과 열정'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히 매력적이라는 데는 동의 합니다. 

핵심역량 및 하위역량에 관한여

일론 머스크(Elon Musk) :  핵심역량(디지털 소양, 문제해결, 능동적 협력)이 상호 보완적으로 잘 묶여 있다고 봐요. 디지털 윤리나 AI 융합기술 활용 같은 하위역량도 구체적이고요. 제 생각에는 이 중 AI활용과 윤리가 특히 중요합니다. AI는 강력한 도구지만, 잘못 쓰이면 위험할 수 있으니까요. 여기서도 실제 프로젝트 윤리를 체득하는 방식을 권장합니다. 말로만 가르치지 않고, 학생들이 직접 문제 상황을 마주하면서 배우면 더 효과적이죠. 

 

스티브 잡스(Steve Jobs) :  저도 윤리가 말로만 "이건 옳다 혹은 그르다"하긴 어려운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애플은 사용자 프라이버시를 중시한다든지, 디자인에서 접근성을 높인다든지 실제로 구현해 왔잖아요. 교육도 마찬가지예요.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보면서 그 과정에서 윤리적 의사결정을 훈련하게 하는 것이 핵심이죠. 


정책과 학교 현장에 관하여

진행자(Moderator) : 이번에는 거시적 관점과 미시적 관점으로 접근하여 보고서에서 제시하는 내용들을 어떻게 실행하면 좋을지 각자 의견 부탁드립니다. 

 

일론 머스크(Elon Musk) :  거시적으로 보면, 디지털새싹이 단순 프로그램이 아니라, 국가 차원에서 SW.AI 인재양성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도록 추진해야 해요. 예컨데 스타트업과 대학, 연구소 등과의 협력을 통해 중고등학생들이 실제 R&D 프로젝트에 참여하도록 연계 할 수 도 있고요. 

 

스티브 잡스(Steve Jobs) :  저는 국가적 프로젝트에 무조건 연결하기보다는 통합적 플랫폼을 만드는 게 먼저라고 봐요. 공교육, 사교육, 산업계 그리고 학생 및 학부모가 한 흐름으로 이어지는 시스템을 구축하는거죠. 애플이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 서비스까지 통합 생태계를 만들었듯, 교육에서도 사용자가 분절된 경험을 하지 않도록 국가 차원에서 정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Elon Musk) :  그 부분은 저도 동의해요. "산업과의 연계"만 강조하면 자칫 학생들이 성장 로드맵을 제대로 밟지 못할 수 도 있죠. "통합 플랫폼" 안에서 학생이 필요할 때 스타트업 프로젝트를 경험하고 교사와 학부모가 그 과정을 투명하게 확인하고 피드백 할 수 있으면 이상적일 것 같아요.

 

스티브 잡스(Steve Jobs) :  교실 현장에서는 UX가 정말 중요해요. 디지털 기기를 쓴다고 "혁신"이 되는 게 아니라 그 기기를 얼마나 편리하고 직관적으로 활용할 수 있느냐가 핵심입니다. 보고서에서 제시하는 단계별 로드맵(진입기→ 도약기 →성장기)도, 학생이 복잡한 절차 없이 쉽게 이동하며 자율성을 가질 수 있게 설계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일론 머스크(Elon Musk) :  그리고 빠른 프로토타이핑과 실패를 허용하는 문화가 필요합니다. 교실에서 학생들이 시도해보고, 잘 안되면 다시 수정하는 과정을 빨리 돌릴 수 있어야 해요. 저희 스페이스X도 로켓 시험발사를 여러 번 반복하고, 실패 속에서 배우잖아요. 아마 학생들도 그런 경험을 통해 문제해결 역량이 확 커질 겁니다. 


인사이트와 디지털새싹 반영방안

진행자(Moderator) : 마지막으로, 보고서에서 두 분이 각각 주목한 인사이트와 디지털새싹에 반영해야 할 구체적 방안을 들어보도록하겠습니다. 

 

일론 머스크(Elon Musk) :  핵심 인사이트는 '인재상=탐험가'라는 개념을 중심에 두면서도 SW.AI기술과 윤리,협력을 함께 다루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학생들이 자기 관심사를 살릴 수 있는 실험 프로젝트를 다양하게 개설하면 좋겠어요. 우주, 로보틱스, 빅데이터 등 주제가 넒어지면 "탐험"에 걸맞는 무한한 도전이 가능해지니까요. 

 

스티브 잡스(Steve Jobs) :  저는 보고서에서 인재상을 "즐겁게 배우고 창의적으로 미래를 연결"이라 간결히 표현한 점에 주목했습니다. 이 한 문장이 주는 감성적 자극이 교육에 큰 파급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아이들이 스토리텔링과 디자인을 접목해 "내가 현재 진입 단계에선 어떤 스킬을 익혔고, 도약 단계에선 어떤 프로젝트를 수행할 것인지"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디지털새싹 포털 같은 걸 만들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사용자 경험이 보다 일관되고 몰입감 있게 되겠죠.


대담 마무리

진행자(Moderator) : 요약하자면,

  • 보고서의 방향성(공교육 보완, SW.AI 강화)은 First Principles와 사용자 중심 디자인 모두에 부합하며,
  • 인재상(디지털 탐험가)과 핵심·하위역량(디지털 윤리, AI 활용, 협력, 문제 해결 등)은 적절한 구조로,
  • 거시적 측면에서 국가 프로젝트 통합 플랫폼, 미시적 측면에서 현장에서 빠른 프로토타이핑이 필요하다는 결론으로 보이네요. 

일론 머스크(Elon Musk) :  네, 디지털새싹이 이렇게 잘 운영된다면, 학생들이 미래 산업과 사회 혁신에 실제로 기여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합니다. "탐험가"라는 단어에 걸맞게 더 과감한 시도를 장려해도 좋을 듯 합니다. 

 

스티브 잡스(Steve Jobs) :  저도 "단순함 속에서 정교함을 찾는" 걸 강조하고 싶어요. 디지털새싹이 학생들에게 감동적 직관적 경험을 제공한다면, 보고서가 말하는 "즐겁게 배우고 창의적으로 미래를 연결하는" 모습이 현실이 될 거라 봅니다. 

 

진행자(Moderator) : 오늘 두 분 말씀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이 대담에서 언급된 보고서를 자세히 보고 싶으신 구독자 분들께서는 아래 첨부파일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가상 대담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디지털새싹 인재상 정립 및 핵심역량 모델링 보고서.pdf
1.46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