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새싹 수기공모전 '디지털새싹 어때요?'] 디지털씨앗상 수상작 - ‘AI 전문가가 되는 시작, 디지털새싹 캠프’

[디지털새싹 수기공모전 '디지털새싹 어때요?']
디지털씨앗상 수상작 - ‘AI 전문가가 되는 시작, 디지털새싹 캠프’

 

안녕하세요. 디지털새싹입니다.

오늘도 지난봄, 디지털새싹 캠프 참여 소감을 주제로 한 디지털새싹 수기공모전 ‘디지털새싹 어때요?’ 수상작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디지털씨앗상 수상작 이시윤님의 작품 ‘AI 전문가가 되는 시작, 디지털새싹 캠프’ 함께 만나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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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전문가가 되는 시작, 디지털새싹 캠프 이시윤 저는 초등학교 5학년 때 학교에서 스마트 메이커로 앱 만들기, 인공지능의 판단 등에 대해 처음 배우게 되었습니다. 또한 뉴스에서도 AI, 자율 주행 등의 내용이 많이 나와 관련 직업 및 인공지능에 관한 모든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ChatGPT가 무엇인지도 검색해 보고 앱을 만들 수 있는 앱인벤터에 대해 검색도 해보고 스마트 메이커에서 앱도 만들어 보려고 노력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따로 배울 수 있는 여건이 전혀 되지 않아 너무 어렵고 또 힘들어서 포기하려고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학교에서 디지털새싹 캠프에 참여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수업을 참여하기 전에는 디지털새싹 캠프에 대해 잘 몰랐는데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내가 관심 있고 배우고 싶었던 인공지능, 소프트웨어에 대해 교육해 주는 캠프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디지털새싹 캠프가 너무나 반가웠고 또 기대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학교 정규 시간이 아닌 그 이외의 시간에서 수업을 하면 시간이 맞지 않아 아쉽게도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 캠프는 중학교 1학년 자유학기제 수업 중 진행되어 좋았습니다. 또한 무료로 프로그램, 교재, 교구 등이 지원되어 이번 수업에 참여하지 못하는 친구들이 많이 부러워했습니다. 제가 디지털새싹 캠프에서 앱인벤터로 전등 밝기를 인식하여 ‘책을 읽기 좋은 밝기입니다’등 멘트를 보여주는 앱을 만들었습니다. ChatGPT와 비슷한 로봇 앱인벤터로 만들기와 버튼 하나로 바탕 색깔 바꾸기 등 새로운 정보와 흥미로운 활동을 많이 하였습니다. 만약 앱 만들기 수업을 혼자서 책을 읽거나 찾아서 했다면 어려움이 많았을 텐데 선생님의 자세한 설명으로 앱인벤터에 대해 이해가 쉬웠고 앱을 만들 때 좀 더 빠르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혹시 수업 중 선생님의 설명을 놓치거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옆에 계시던 보조 선생님분들께서 설명을 자세히 해주시고 질문도 꼼꼼히 대답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선생님들의 설명을 듣고 직접 수업에 참여하다 보니 혼자서도 직접 만들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남은 수업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검색 기능을 갖고 있는 앱, 학교 알리미 앱, 진도 체크 앱, 공부 환경 체크 앱 등 주변의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는 앱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AI 앱 개발에 대한 어려움을 해결하고 재미있게 디지털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되어 ChatGPT 같은 인공지능 활용 분야에 어렵지 않게 다가가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이시윤님의 작품이었습니다. 디지털새싹 캠프를 통해 얻은 경험이 이시윤님의 인공지능 관심과 역량 발전에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AI 분야를 탐구하며 발전해 나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