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디지털 인재를 위한 디지털새싹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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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소식/프로그램 소개

[디지털새싹 수기공모전 '디지털새싹 어때요?'] 디지털씨앗상 수상작 – 디지털새싹을 만나고 생긴 내가 지금 하고 싶은 것

디지털새싹 2023. 10. 20. 17:00
[디지털새싹 수기공모전 '디지털새싹 어때요?']
디지털씨앗상 수상작 – 디지털새싹을 만나고 생긴 내가 지금 하고 싶은 것

 

 


 안녕하세요. 디지털새싹입니다.

 오늘도 지난봄, 디지털새싹 캠프 참여 소감을 주제로 한 디지털새싹 수기공모전 ‘디지털새싹 어때요?’ 수상작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디지털씨앗상 수상작 정윤우님의 작품 ‘디지털새싹을 만나고 생긴 내가 지금 하고 싶은 것 ’ 함께 만나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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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새싹을 만나고 생긴 내가 지금 하고 싶은 것

정윤우




6월 10일 토요일 아빠와 함께 디지털새싹 캠프를 진행하는 우송대학교에 가게 되었다. 토요일에 친구들과 놀고 싶었던 나는 살짝 삐져있었는데 우송대학교에 도착하고 많은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계셔서 놀랐다. 처음 시간에는 휴머노이드 로봇에 대하여 배우고 직접 조작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방법을 배우고 미션을 통과하며 정말 너무 재미있고 더 해보고 더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휴머노이드 로봇을 보고 정말 깜짝 놀랐다. 이렇게 멋진 로봇이 있다는 것과 만화에서 보던 또봇이 진짜로 있는 것 같이 느껴져서 정말 정말 깜짝 놀랐다. 그리고 정말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서 여기 오는 동안 아빠에게 살짝 짜증 내었던 것이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점심을 정말 너무 맛있게 먹고 같이 휴머노이드를 배우며 친해진 형들하고 점심시간에도 휴머노이드 로봇을 만져보고 싶어서 선생님께 부탁하여 조금 더 할 수 있었다. 두 번째 시간에는 MRT-X를 가지고 레고처럼 자동차를 만들어서 조종하여 밀어내기 게임을 하였다. 휴머노이드를 더 하고 싶어서 아쉬웠는데 이거는 더 재미있어서 정신없이 배우고 만들고 분해하고 다시 조립하고 해서 나의 자동차를 만들어 형, 동생들과 밀어내기 게임을 하며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너무 자세히 잘 알려주시는 선생님과 친형처럼 잘 해주고 챙겨주었던 형들이 있어서 너무 재미있었고 선생님들이 심판을 보고 처음 해보는 밀어내기 게임에서 내가 2번 이기고 1번 졌는데 너무 아쉬웠고 조금만 더 잘 배워서 다음에는 꼭 다 이길 수 있는 무적의 자동차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세 번째 시간에는 코딩과 대장장이라는 것을 했는데 너무 어려웠지만 신기했고 재미있었다. 코딩을 처음 해봤는데 내가 컴퓨터로 이것저것 동작을 만들고 명령하고 정지시키는 것을 입력하니 강아지가 나와서 내가 명령하는 데로 움직이는 것도 보았고 선생님이 알려준 데로 코딩을 하니 간단한 게임도 만들 수 있었다. 코딩으로 게임을 만들고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정말 놀랐다. 항상 핸드폰 게임을 하며 게임을 어떻게 만드는 건지 많이 궁금했는데 내가 지금 배우는 코딩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을 듣고 정말 신기하고 즐거웠다.


나는 축구 게임을 너무 좋아하는데 코딩을 배워서 코딩으로 나만의 축구 게임을 만들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선생님께 코딩으로 축구 게임도 만들고 또 어떤 것들을 만들 수 있는지 질문하였는데 정말 많은 것들을 만들고 꾸밀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가 사용하는 핸드폰이나 컴퓨터에 있는 것들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AI와 지금 발전하고 있는 로봇에 관한 것들을 선생님이 잘 설명해 주셨다. 정말 아무 생각 없이 아빠가 신청하여 오게 된 디지털새싹 캠프에서 나는 해보고 싶은 것을 찾아서 기쁘고 아빠에게 사랑한다는 말과 함께 코딩을 배우고 싶다고 말씀드려 코딩 학원을 알아 보기로 하였다. 정말 기대된다.


다음 주에도 디지털새싹 캠프를 한다고 하는데 꼭 참석하고 싶고 같은 반 친한 친구인 민준이와 시안이에게도 같이 하자고 말해주고 싶다. 선생님들이 설명하시며 많은 초등학교에 직접 휴머노이드 로봇과 MRT-X를 가지고 오셔서 직접 학생들에게 만들고 게임도 진행하고 있다는 말씀을 듣고 우리 학교에는 왜 안 오시지 하는 생각도 들었다. 우리 학교에도 오셔서 친구들과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다.


오늘 하루는 정말 정말 너무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고 내가 지금 배워보고 싶은 것이 생겼다는 게 너무 기쁘고 보람차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하루 정말 최고였다.


이렇게 재미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신 어른들에게 너무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정윤우님의 작품이었습니다. 친구들과 놀고 싶은 마음에 디지털새싹 캠프에 참여하기를 망설였지만, 캠프가 끝난 후에는 기쁘고 보람찼다는 이야기가 보는 이들에 웃음을 짓게 합니다.

 누구나 한번 경험하면 후회하지 않을 디지털새싹 캠프에 더욱더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