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새싹프로그램 2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준비! 디지털새싹이 새롭게 돌아옵니다

안녕하세요, 디지털새싹 운영팀입니다!따스한 봄바람이 찾아오길 기대하는 2월의 문턱에서 디지털새싹의 향후 일정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그동안 디지털새싹은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학기 중과 방학 중 1년 내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덕분에 많은 학생들이 디지털새싹을 통해 성장할 수 있었고, 이는 교육부, 시도교육청, 그리고 여러 운영기관, 재단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더 나은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잠시 멈추어 돌아보는 시간도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지난 1년간 현장에서 들려주신 소중한 의견들과 사업의 발자국을 돌아보며 디지털새싹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디지털새싹은 3월과 4월, 약 2개월..

공지사항 2025.02.18

기술을 넘어 인간으로, 딥시크의 등장으로 바라본 디지털새싹

기술을 넘어 인간으로, 딥시크의 등장으로 바라본 디지털새싹"혁신은 자본이 아닌 창의성에서 시작된다" 지난 1월, AI 업계에 작은 지진이 일어났다. 중국의 신생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가 공개한 AI 모델이 전 세계 전문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엔비디아 개발자들조차 "정말 놀랍다"며 찬사를 보낸 이 혁신의 핵심은 의외로 단순했다. 최첨단 장비나 막대한 자본이 아닌, 창의적인 접근법이었다. (개인정보 등 민감한 이슈는 논외로 하고) 순수하게 기술적 관점에서 보면, 딥시크는 효율적인 소프트웨어 최적화를 통해 GPU 의존도를 획기적으로 낮추는 방식으로 AI 개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많은 이들이 이 사건을 미중 AI 패권 경쟁이나 스타트업과 빅테크 기업의 대결 구도로 보고 있다. 하지만 ..

누룽찌 데스크 2025.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