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새싹 수기공모전 '디지털새싹 어때요?'] 디지털씨앗상 수상작 - ‘디지털새싹 캠프 좋아요’

[디지털새싹 수기공모전 '디지털새싹 어때요?']
디지털씨앗상 수상작 - ‘디지털새싹 캠프 좋아요’

 

 

 안녕하세요. 디지털새싹입니다. 

 오늘도 지난봄, 디지털새싹 캠프 참여 소감을 주제로 한 디지털새싹 수기공모전 ‘디지털새싹 어때요?’ 수상작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디지털씨앗상 수상작 최성현님의 작품 ‘디지털새싹 캠프 좋아요’ 함께 만나 볼까요?

 

 

▼ 원문 보기 ▼

​ ​ 디지털새싹 캠프 좋아요 최성현 ​ ​ ​ ‘디지털새싹 캠프’ 한시적으로 열리지만 직접 컴퓨터 프로그램을 익혀서 만들어보고 체험할 수 있는 수업이다. 많은 경쟁을 뚫고 나는 운 좋게 참여할 수 있었다. ​ ‘ChatGPT 학습’, ‘드론 학습’, ‘ChatGPT 제작’으로 구성된 수업은 매주 맛있는 간식과 함께 나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그중 ‘ChatGPT 작가’ 체험은 인간의 고유한 영역으로만 알았던 창의력이 ChatGPT도 멋지게 해내는 것을 내 눈으로 직접 보게 돼서 적잖이 놀랐다. 빅데이터로 많은 정보를 빠르게 잘 서치해 줄 줄은 알았지만, 그렇게 멋진 글을 아주 빨리 써 내려갈 줄은 몰랐다. 내가 글을 쓸 때 (물론 지금의 이 글도 포함해서) 굉장히 여러 번 읽고 고치고 또 고치고, 내가 쓴 단어 뜻이 맞는지 확인도 필요해서 긴 시간이 걸리는데 ChatGPT는 순간적으로 매우 실력 있는 글을 써서 왜 사람들이 “ChatGPT, ChatGPT” 하는지 이해가 되었다. ​ 두 번째로 가장 인상 깊었던 수업은 ‘드론 학습’으로 1인당 1개의 드론을 기다림 없이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 드론의 가격이 고가라서 선생님들의 염려도 이해가 되었고 실외에서 날릴 수 없는 상황도 이해가 되었다. 난 생각했던 것보다 어설프게 드론을 작동시켜 지금까지도 매우 속상하고 아쉽다. 상하와 좌우 버튼 조작이 익숙하지 않아 드론을 잘 날리지 못했던 것이다. 엄마께 말씀드렸더니 이번 생일선물로 드론을 사주신다고 하셨다. 물론 그때까지 아직 긴 시간이 남았지만, 지금의 이 기분이 확 사라지도록 연습하여 드론을 날려보겠다. 검색해 보니 드론 자격증(무인 비행 장치)도 4가지 종류나 있던데 신청 나이가 되는 중학생이 되면 꼭 그 자격증도 차근차근 도전해 볼 것이다. ​ 이번 디지털새싹 캠프를 통해서 몰랐던 새로운 내용을 재미있게 학습하게 되어 좋았고, 새로운 목표와 도전이 생겼고, 모든 체험이 즐거웠으며, SW · AI에 대한 이해가 높아진 것 같아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스럽다. 이런 기회를 만들어주신 모든 관계자 어른들께 감사드리며, 많은 친구들에게도 이런 기회가 주어지도록 부탁 말씀을 드린다. 대신 재미있게 알려주신 내용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계속 학습을 이어가겠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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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최성현 님의 작품이었습니다. 디지털새싹 캠프에서 얻은 소중한 경험이 최성현님에게 큰 만족감과 도전 의식을 안겨주었네요. ​

 앞으로도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더 많은 학생에게 이러한 기회와 경험이 주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디지털새싹과 함께 계속해서 지식을 확장하고 성장해보아요! 다음 시간에도 디지털새싹 수기공모전 수상작과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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