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새싹 수기공모전 '디지털새싹 어때요?']
디지털씨앗상 수상작 – 여행지 소개 AI 챗봇 만들기
안녕하세요. 디지털새싹입니다.
오늘도 지난봄, 디지털새싹 캠프 참여 소감을 주제로 한 디지털새싹 수기공모전 ‘디지털새싹 어때요?’ 수상작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디지털씨앗상 수상작 최원우님의 작품 ‘여행지 소개 AI 챗봇 만들기’ 함께 만나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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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소개 AI 챗봇 만들기 최원우 저는 컴퓨터, 코딩에 항상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여러 학교 동아리 중 코딩 동아리에 신청하였고, 4주간 디지털새싹 교육 캠프를 듣게 되었습니다. 수업의 주된 내용은 에이아이런이라는 교육용 챗봇 만들기 사이트를 활용하여 자신이 가고 싶은 여행지를 소개하는 챗봇을 만드는 것을 배우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빅스비나 시리 같은 챗봇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기대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먼저, 각자 가고 싶었던 나라나 장소를 정하고 그곳의 위치, 날씨, 관광장소, 음식 등 챗봇에 활용할 데이터를 조사하였습니다. 저는 평소 가고 싶었던 잉글랜드의 맨체스터를 조사하였고, 그곳의 여러 관광지나 음식에 대해 조사하였습니다. 다음으로는, 에이아이런 사이트에 들어가 기본적인 챗봇 제작 이론에 대해 배우기 시작하였습니다. 챗봇의 이름과 사진을 설정하는 것에서부터, 대화를 시작하는 메시지를 설정하는 방법, 선택지를 주고 간단한 대화를 주고받는 방법, 질문에 대해 대답하고 사진이나 링크를 보여주며 소개하는 방법, 또는 랜덤으로 챗봇이 음식이나 여행지를 추천해 주도록 하는 방법 등 여행지 소개 챗봇이 되기 위한 기초를 배웠습니다. 그리고 배운 기초 이론들에 자신이 조사하고 수집한 데이터를 활용하여 각자 자신만의 특색 있는 챗봇을 제작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비록 동일한 선택지를 잘 구별하지 못하거나, 학습시킨 변수를 잘못 인식하는 등 오류가 있어 제작에 난관이 있기도 하였지만 결국 모두 자신만의 챗봇을 완성시켰습니다. 위 활동을 하며, 비록 위에서 말했던 챗봇보다는 아쉬우나 직접 대화 흐름과 변수, 응답, 오류 등을 수정하고 코딩하며 나만의 챗봇을 만들어 보는 것이 유익한 활동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평소 챗봇이라고 하면 위에서 말했던 전문적인 휴대폰 서비스나 챗 GPT 같이 사용하기는 유용하나 직접 와닿지는 않고 제작하기 어려운 분야라고 생각하였는데 직접 제작을 해보니 아주 재미있었고 AI에 대해 더 알게 된 것 같아 좋았습니다. 위 프로그램을 하며 SW와 AI에 대해 한 발짝 더 많이 알게 된 것 같았고 제 꿈을 이루기 위해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지금까지 최원우님의 작품이었습니다. 컴퓨터와 코딩에 관심 가지고 있던 최원우님이 디지털새싹을 만나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에 더욱 가까워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디지털새싹에서 더 많은 학생이 꿈을 위한 한 걸음을 내딛기를 바랍니다!
